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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케어

[산후 우울증]환경호르몬 노출에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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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리케어 입니다. 


오늘은 산후 우울증 환경호르몬 노출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임신 중 환경호르몬에 과다하게 노출이 될 경우 산후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뉴욕 대학 메디컬 센터 내분비내과 연구팀은 임신 여성 139명을 대상으로 소변과 혈액 검사를 하여 '프탈레이트'와 '비스페놀 A' 수치에 대해 측정했습니다.

 


이후, 출산이 4개월 경과 후 우울증 진단에 사용되는 에든 버러 산후 우울증 척도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ㅣ연구결과

연구결과, 임신 중 프탈레이트와 비스페놀 A에 지나치게 노출되면 임신 중 프로 케스 테론 호르몬이 평균적으로 8% 줄고 사누 우울증 위험이 50% 가까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탈레이트는 비닐이나 가죽, 플라스틱 등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화학물질로 포장재나 플라스틱 장난감, 스프레이, 비누, 향수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포장재로 이용될 경우 음식이나 재료에 식품을 조리하기 전에 스며들었을 경우가 높습니다.

 


비스페놀 A도 식품 포장재와 식품용기로도 많이 사용된다.

 


산후우울증은 보이는 질병과는 다르게 정신적으로 힘들 수 있으니, 환경호르몬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작은 것 하나부터 꼼꼼히 따져보고 바꿔 나아가 예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리케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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