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피부] 피부 망치는 세안습관

안녕하세요.

모리케어 입니다. 

 

오늘은 피부 망치는 세안 습관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건강한 피부는 관리를 잘 받거나 적절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요.

잘못된 세안 습관으로 인해 잘 관리된 피부를 망칠 수도 있으니 건강을 해치고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세안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ㅣ샤워기로 세안하기

대표적인 잘못 알고 있는 세안 습관이기도 한데요. 일명 '샤워기 세안'은 피부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샤워기의 물줄기가 얼굴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인데요. 얼굴 피부는 다른 피부들 보다 매우 민감해서 같은 온도와 압력에도 더 큰 자극을 받게 됩니다. 특히 요즘은 수압이 강한 샤워기가 많이 더더욱 피부에 자극을 주기가 쉽습니다. 

 

 

피부 보호를 위해서라면 오늘부터 샤워기 세안보다는 세면대에서 미지근한 물로 피부를 부드럽게 문지르며 세안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ㅣ찬물 세안

세안 시 찬물로 마무리하는 것이 얼굴 피부 모공 조직을 자극해 피부관리에 좋다고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신 텐데요.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찬물로 세안을 하게 되면 피부 속 혈관을 자극하게 되어 이완, 수축을 반복하게 되어 탄력을 잃을 수 있으며 피부색이 붉게 착색될 수도 있습니다. 

 

 

세안은 피부 완도와 비슷한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고, 헹굴 때에는 조금 더 시원한 정도의 물을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조금 더 시원한 정도의 물로도 모공 속 노폐물을 씻고 넓어진 모공을 일시적으로 수축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ㅣ세안 후 물기 제거

세안 후 수건으로 얼굴을 문지르듯 닦는 행위는 피부의 표면에 크고 작은 상처를 낼 수 있습니다. 

피부 장벽이 손상이 되면 피부 속에 수분이 빨리 증발하고 건조해지며 피부염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샤워나 세안 후 수건을 사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피부를 살짝 두드린다는 느낌으로 물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얼굴 피부를 망치는 세안 습관을 고치시면 좀 더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가지 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리케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