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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케어

[등산] 안전한 등산을 하기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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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리케어 입니다. 

 

오늘은 안전한 등산을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푸르름이 가득한 5월이 되고 등산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사소하지만 알아두면 좋은 안전한 등산을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ㅣ탄수화물 준비하기

등산 시 많은 열량을 사용하게 되면 우리 몸은 1시간 정도만에 체내에 있는 탄수화물을 모두 소비하게 되는데요.

몸에 저장된 탄수화물이 적어지게 되면 우리 몸은 지방, 단백질 순으로 에너지원을 사용을 하게 되는데 이과정에서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는 판단력과 균형 감각 저하로 이뤄져 자칫하면 등산 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30분~1시간 정도마다 간단한 간식으로 탄수화물을 보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등산 중에 간단한 간식으로는 초콜릿, 사탕, 말린 과일, 소시지, 견과류 등을 보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ㅣ수분 보충 준비하기

등산 중 높은 고지로 향할수록 공기가 차고 건조해집니다. 이 공기는 우리 몸의 피부에서 수분을 가져가 체내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등산 중에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입니다. 물은 무게와 부피가 많이 나가 이를 대체할 오이, 배, 방울토마토 등 수분이 풍부한 건강 간식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ㅣ백팩 이용하기

등산 시 무거운 짐은 백팩을 이용해 짊어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허리 쪽에 짐을 들게 될 경우 균형을 잃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 물체에 걸려 넘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머리 쪽으로 짐을 들 경 우는 무게중심이 높아져 균형을 쉽게 잃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짐은 경우 등산 배낭 즉 백팩에 넣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ㅣ등산 오를 때 사진 찍기

산길은 일반 도로나 거리와 같이 평탄화가 잘되어 있지 않고 가파른 산길을 올라가야 하는 것이기에 항상 안전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특히 산길을 오를 때는 휴식을 자주 가져주셔야 하는데요. 산길을 오를 때 잠시나마 사진을 찍는 것은 체력소모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며, 한번 더 도약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ㅣ5/3/2 원칙 지키기

이것은 등산할 때 지켜야 할 올바른 체력 사용법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5/3/2 원칙은 산을 올라갈 때는 50%의 체력을 사용하고, 내려갈 때는 30%, 예비체력은 20%를 남기는 것을 말합니다.

 

 

산행 중에 미쳐 예상하지 못한 사고나 조난에 대비해 예비체력을 남기는 것에 대한 것도 고려하는 것이 안전한 등산하기 원칙입니다. 항상 등산 전에는 5/3/2원칙을 되새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족, 친구들과 같이 함께 안전한 등산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모리케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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