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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케어

[헬스] 근손실 막으려면 햇볕을 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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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리케어 입니다. 

 

오늘은 햇볕을 쬐는 것이 근손실을 막을 수 있다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집안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처럼 건강관리를 위해 헬스 트레이닝을 많이 하는 즉, "헬창"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헬창"들이 두려워하는 근손실에 방지에 반가운 이야기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ㅣ햇볕을 쬐는것과 근손실의 관계

서두에 이야기한것처럼 햇볕을 쬐는 것은 근손실 예방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그 이유는 비타민 D이 부족이 근육을 약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비타민D의 충분한 섭취가 없다면 근육성장과 동력을 주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실험을 통해 발견하습니였다.

이를 연구한 호주의 한 연구소의 연구진은 비타민D 섭취와 결핍을 실험하기 위해 쥐에게 2그룹으로 나누어 A그룹에는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게 해주고 다른 B그룹에는 비타민D의 결핍이 나게끔 먹이를 주었습니다. 

 

 

이를 3개월후 2그룹의 혈액과 조직 샘플을 채취해 비타민D와 칼슘 농도, 미토콘드리아 수치와 기능을 측정하였더니 

비타민D가 결핍된 먹이를 섭취한 B그룹에서 골격근의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37%까지 저하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는 미토콘드리아 숫자가 감소하거나 근육량이 감소해서 벌어진 일이 아니였습니다.

 

 

이는 충분하지 않은 비타민D로 인해 근육이 생산할 수 있는 에너지 양이 줄어들어 결국 근육의 기능이 저하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D의 결핍이 골격근의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암시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ㅣ비타민D의 공급

비타민D를 체내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려면 주사제보다는 식품이나 보조 제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나,

가장 좋은 방법은 인체 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햇볕을 꾸준히 쬐는 것이 인체 내에서 비타민D의 생산을 도울 수 있으니 야외 활동을 통해 자주 햇볕에 노출되는 것이 방법입니다.

 

일조량이 적은 시기에는 앞서 이야기드린 것처럼 식품이나 보조 제등으로 섭취를 보충해 주는 것이 근손실 방지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D 가 풍부한 식품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우리의 식탁에도 많이 오르는 등 푸른 생선류(고등어, 연어)와 달걀노른자, 간, 우유, 말린 표고버섯 등이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아름답게 가꾸고 키운 근육의 근손실 예방하기 위해 "햇볕 쬐기" 잊지 말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모리케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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