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리케어 입니다.
거리두기의 피로감이 의료 역량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요즘 "위드 코로나를 공식화 검토하겠다."는 정부의 입장이 나왔는데요. 추석 연휴가 다가옴에 있어 9월 셋째 주 까지 "전 국민 70% 1차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을 가진 방역당국은 계획을 가지고 그 후 2주가 지난 시점인 추석이 지난 다음 주부터는 위드 코로나 정책 전환을 고려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에 따른 자세한 내용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ㅣ위드 코로나 란?
코로나와 공존을 택한다. 위드 코로나를 우리나라에서도 검토를 해본다는 이야기인데요. 이는 해외의 경우 여러 나라에서 선진적으로 앞서 택하여 진행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마스크 없이 일상생활을 하며 실내 공연을 즐기듯 영국은 코로나와 공존을 하는 정책을 택해 위드 코로나를 택한 국가 중에 하나입니다. 일일 확진자의 수가 3만 명에 가까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일일이 추적 병리 하지 않고 중환자와 사망자 관리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ㅣ위드 코로나와 집중관리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앞서 이야기드린 영국은 일일 확진자가 3만 명 가까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중환자와 사망자의 관리에만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경증환자 즉 가벼운 증상을 띄거나 무증상 환자의 경우 의료적인 치료를 자가 치료로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 즉 경증환자나 무증상 환자의 경우 자가치료를 주도적으로 함으로써 중증환자와 사망자에게 의료역량을 좀 더 주도적으로 함으로써 코로나 확진에 대한 공존을 택함과 동시에 공존을 택한 것입니다.
이는 방역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하는 인식의 변환을 요하는 부분입니다.
ㅣ정부 방침
예방 1차 접종률이 앞서 이야기드린 대로 70%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우선이며, 추후 확진자 수, 접종률, 치명률, 의료체계 역량, 델타 변이 등을 고려해 새로운 방역체계 전략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ㅣ위드 코로나 국민 반응
- 위드 코로나의 정부 정책 방향을 두고 다양한 이야기 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백신 확보부터가 우선적으로 시행되고 정책을 내놓는 것이 순서.
- 백신 접종률을 높이려면 부작용 피해자의 보상을 확실히 해야 하는 것이 중요.
- 시기상조의 정책이다.
- 완전한 방역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택할 수 있는 방안이다.
- 선진국의 앞선 시행으로 우리가 배울 점은 배우고 적용하자.
ㅣ앞으로의 과제
영국의 경우 지난 2월부터 4단계를 두고 여섯 달간의 이행기간을 거쳐왔습니다. 한국의 경우 위드 코로나를 이행하기에 앞서 접종률을 빠르게 올리는 것과 위드 코로나에 따른 국민적 공감대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ㅣ3줄 요약
- 위드 코로나 검토
- 확진자 발생 시 중증, 사망자 관리 위주로 전환
- 추석 전 1차 접종 70% 달성
위드 코로나를 검토하는 데 있어서 전문가의 의견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나 국민들의 공감대가 형성이 되는 가운데 정책이 시행되는 것이 앞으로의 방역 당국의 숙제이며 숙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리케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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